한강버스 vs 한강유람선 차이 완벽 정리 | 여의도선착장 출발 기준 가이드
🚤 한강버스, 한강유람선 차이점 상세 비교
한강버스와 한강유람선 차이를 한눈에 비교했습니다. 여의도선착장에서 출발해 다시 여의도로 돌아올 수 있는지, 노선·운임·이용 팁까지 상세 안내합니다.
🟡 한강버스란?
- 서울시가 2025년 9월 18일 정식 운항을 시작한 수상 대중교통 수단
- 노선: 마곡 ↔ 망원 ↔ 여의도 ↔ 압구정 ↔ 옥수 ↔ 뚝섬 ↔ 잠실 (총 7개 선착장, 28.9km)
- 요금: 성인 3,000원 / 기후동행카드 무제한 탑승 가능 / 교통카드 결제만 가능
- 운항시간: 오전 11시 첫차 ~ 오후 9시 37분 / 하루 14회 / 1~1.5시간 간격
- 2025년 10월부터 출퇴근 급행노선 포함 확대 예정
🔵 한강유람선(관광크루즈)의 특징
🟢 한강버스 vs 한강유람선: 주요 차이
구분 | 한강버스 | 한강유람선 |
---|---|---|
목적 | 교통·이동 | 관광·레저 |
운행 방식 | 구간별 탑승 | 순환·왕복 |
대표 선착장 | 여의도, 잠실 | 여의도, 반포, 잠실 |
🔵 여의도선착장 출발·도착 가능 여부
한강버스는 여의도 → 잠실 방향으로 가면 잠실이 종점이라 반드시 하선해야
하며, 돌아올 때는 새 표를 구매해야 합니다.
반면 유람선은 ‘여의도 출발 → 여의도 도착’ 순환 코스가 있어 표 한 장으로
왕복이 가능합니다.
🟣 한강버스 vs 한강유람선: 장단점
한강버스 장점
- 저렴한 요금(3,000원)으로 경관도 즐길 수 있음
- 교통카드 연동, 환승 가능성 있음
- 친환경 선박, 접근성 개선 중
한강버스 단점
- 여의도 ↔ 여의도 왕복 불가
- 운항 간격이 길고 제한적
- 기상 조건에 따라 운행 중단 가능
한강유람선 장점
- 출발지로 다시 회항, 왕복 가능
- 식사·이벤트 등 다양한 옵션
- 스케줄 기반으로 시간 예측 가능
한강유람선 단점
- 요금이 비싸며 단순 이동 목적엔 비효율적
- 운항 횟수와 시간대 제한 많음
- 정시성·빈도 낮음
❓ FAQ
Q. 여의도에서 잠실 갔다가 바로 돌아올 수 있나요?
A. 한강버스는 불가하며 잠실에서 새 표를 끊어야 합니다. 유람선은 일부
코스에서 가능합니다.
Q. 한강버스 요금은 교통카드 결제 가능한가요?
A. 네, 일반 버스처럼 교통카드 결제가 가능합니다.
Q. 관련 법령은?
A.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3조에 따라 수상운송도 도시 교통망 일부로
관리됩니다.